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문단 편집) == 특징 및 평가 == 2000년대 슈퍼전대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작품. 밀레니엄을 기념해 야심차게 준비한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성인 취향 노선을 버리고 다시 재차 아동 취향의 노선으로 변모한 결과 '''실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극적인 완성도는 역대 슈퍼전대 중에서도 손꼽을 만큼의 수작이지만, 결과적으로 슈퍼전대에 끼치는 영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타임레인저는 시청률이 계속 떨어졌고 완구 판매 실적도 반다이의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인다. 하지만 이것으로 어느정도 발전하기 시작했고 다음 전대인 허리케인저로 들어갈때부터 점점 실적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전작인 타임레인저가 저연령층의 어필이 부족했던 점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이번 작품은 밝고 경쾌한 이야기로 노선을 정해서 저연령층의 마음도 사로잡았고,[* 다만, [[격주전대 카레인저]]처럼 언제나 하하호호 해맑지만은 않았으며, 때로는 '''타임레인저급으로 암울하고 절망적인 전개로 나가는 경우도 꽤 있었다.''' 대표적으로 30 ~ 31화에서 레드와 실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몰상당하는 전개, 39 ~ 40화에서 멤버들의 지주나 다름없는 [[가오 갓]]이 적 조직 측에 붙어 멤버들을 버리는 전개(그러나 사실은 멤버들에게 시련을 주기 위해서 였다.), 최종화 직전에 '''[[센키|최종 보스]]에게 [[파워애니멀]]들이 전멸하여 변신이 불가능해지고, [[가오 갓]]이 죽은데다 천공섬이 추락하는 등 아군 측의 거의 모든 것들이 풍비박산나면서 잠시 절망에 빠지는''' 전개가 있다. 이것 외에도 오르그가 민간인을 살해하는 묘사나 [[사메즈 카이]]가 앞서 말한 30화에서 [[우라(백수전대 가오레인저)|우라]]에게 덤비다가 '''헬멧 파편이 깨져서 얼굴이 드러난 채로''' 끔살당하는 장면 등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꽤 잔인한 장면도 나온다.] 고연령층도 좋아했다고 한다. 당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가오레인저 출연 배우들은 나름 인기가 있었으며, 특히나 '''어머니'''들이 배우들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남성 멤버들이 하나같이 다 훈남들이며, 특히 가오 실버는 지금도 카리스마 있는 배우로 인기가 많다.] 평균 시청률은 8.8%, 최고 시청률은 '''11.5%'''[* 13화, 14화]를 기록해 1988년 이후 슈퍼전대 최고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당시 앙케이트 조사에서 3~5세 남아에게 '''70%'''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https://www.bandai.co.jp/kodomo/question71.html]]] 또한 완구 매상도 타임레인저의 '''2배'''나 끌어 올리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결과적으로 가오레인저는 밀레니엄 슈퍼전대 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수익을 올렸고, 그 영향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슈퍼전대는 매년 엄청난 상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만약 가오레인저가 이만큼 히트치지 못했다면 현재의 슈퍼전대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어린이 세대들이 현재 20~30대를 견인하고 있는터라 2020년대 일본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슈퍼 전대 시리즈를 꼽으면 가오레인저는 원톱으로 꼽힌다. 완구 쪽에서도 이를 악물고 나왔다고 할 정도로 퀄리티나 프로포션이 훌륭하다. 80년대 못지 않은 합금량에다 가짓수도 많다보니 콜렉팅 가치 요소등 여러가지가 맞아 떨어지며, 일본 경매나 중고 시장에서도 매우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당초 타임레인저와의 [[슈퍼전대 시리즈/VS 시리즈|VS 시리즈]]가 나오리라고 예상되었으나 배우들에게 있던 일정 상의 일신 문제로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로 대체되었다.그러나 희상씬 우려먹기와 후반부의 뜬금없이 역대 레드들이 우르르 나와서 폼 한번 잡아주는 등장신에 의해 희대의 괴작으로 취급되고 있었으나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가 나온 이후로는 이쪽이 오히려 양반일 정도.[* 그로 인해 결국 VS 타임포스는 북미판인 리메이크가 원작이 되고 말았다.] [[레인저스 스트라이크]]에서는 가오레인저 만으로도 덱을 짤 수 있을 만큼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게다가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파워애니멀]] 100체 중 하나인 가오 팬더가 등장, 렌스트에서 와일드 비스트는 긴가맨과 쥬레인저, 아바레인저를 다 써먹어도 가오레인저 하나로 버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여담으로 예전에 '[[유리화]]'라는 한국 드라마에서 가오 레드 역의 카네코 노보루가 깜짝 출연을 해서 당시 특촬 팬들에게는 큰 이슈가 되었다. [[초력전대 오레인저]] 이후 5년 동안 맥이 끊겼던 전대 극장판이 본작부터 재개되었으며 이후 VS 시리즈와 함께 매년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본작의 제목에 들어있는 단어인 '백수'와 '가오'가 지닌 의미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오레인저 관련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 "가오잡는 가오레인저"니 "백수라서 가오잡는다"는 등 온갖 개드립들이 난무한다. 여기서 '백수'는 온갖 동물들을 뜻하는 단어[* 일백 백자 이상의 숫자 한자는 단순히 그 숫자 뿐만 아니라 많은, 모든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단, 여기서는 100마리의 파워 애니멀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일종의 말장난이라고도 볼 수 있다.]이고, '가오'는 일본어로 사자, 호랑이 같은 고양이과 동물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로, 한국어로 해석하면 '어흥'에 해당되는 단어이다. 국내명이 파워레인저 정글포스지만 정작 등장하는 파워 애니멀(백수) 중 정글에서 서식하는 동물은 호랑이(가오 타이거)[* 주로 [[벵골호랑이]], [[말레이호랑이]], [[수마트라호랑이]] 같이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종만 한정 ], 코끼리(가오 엘리펀트)[* 정글에 사는 코끼리는 주로 [[아시아 코끼리]]의 대부분과 아프리카의 [[둥근귀코끼리]]뿐이지만 [[아프리카 코끼리]]는 사자(가오 라이온), 기린(가오 지라프)와 함께 주로 사바나 초원에 서식한다. ],고릴라(가오 고릴라)[* 고릴라는 오직 중앙 아프리카에서만 서식 ], 악어(가오 엘리게이터), 코뿔소(가오 라이노)[* 코뿔소도 아시아의 대부분이 정글에 서식하며 아프리카에선 코끼리(가오 엘리펀트), 기린(가오 지라프), 사자(가오 라이온)와 함께 사바나 초원에 산다. ] 등 소수이며 , 흑곰(가오 베어), 늑대(가오 울프), 사슴(가오 디어스), 독수리 (가오 이글) 온대지방, 냉대지방의 숲, 북극곰(가오 폴라)은 북극의 극지방 , 상어(가오 샤크, 가오 해머헤드)같이 바다에 사는 등 도저히 정글하고는 거리가 먼 동물들이 주를 이룬다. 최초로 나노리에서 이름과 코드명 외의 어구를 사용한 전대이다. 이를 통해 캐릭터성이 좀 더 부각되었다. 여러 후배 전대들이 이에 영향을 받아 나노리에서 이름과 코드명 외에도 자신을 표현하는 어구를 사용하게 된다. 또한 이전에도 소개 대사가 있는 전대는 적지 않았지만 본작을 기점으로 완전히 정착하여 대부분의 작품에서 단체 전대 소개 대사를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